비트코인 전망 시세 아직도 코인이 돈이 된다고?

 

이번 글에서는 비트코인의 앞으로의 전망과 함께 시세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잘 나가는가 했던 국내 주식도 와르르 무너지고, 굳건할 거라 믿었던 미국 증시도 분위기가 좋지가 않은 가운데 많은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더욱더 심기일전하여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어차피 투자는 한순간에 인생을 거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매순간 배워나가며 대처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더 공부하고 노력하려는 자세로 조금이라도 더 많은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할 것입니다. 

 

비트코인 시세

비트코인의 현재 시세는 약 34,000 달러로 한화로는 약 4,700만 원입니다. 

2021년 11월 최고점 69,000 달러에서부터 하락을 시작하여 작년 11월 약 15,500 달러까지 약 77퍼센트의 하락을 마치고, 현시점까지 반등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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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전망

비트코인 반감기

비트코인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기 이전에 반감기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볼까 합니다.

"반감기"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블록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이벤트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비트코인의 공급 속도를 줄이는 메커니즘이며, 사전에 프로그램된 비트코인의 코드에 따라 약 4년마다 일어납니다. 쉽게 말해서 수요는 고정 또는 증가하는 상황에서 공급 감소가 일어나니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압력을 준다는 뜻입니다. 

 

이전에 있었던 반감기는 2020년으로, 곧 다가올 2024년이 비트코인 반감기입니다. 이전까지의 데이터도 비트코인은 늘 반감기 직전과 직후의 기간동안 큰 상승을 해왔습니다. 

 

비트코인의 반감기 동안의 상승

 

비트코인 반감기의 원리?

비트코인은 총 2,100만 개가 발행될 예정입니다. 초기에는 블록 하나를 마이닝할 때마다 50비트코인이 보상으로 주어졌습니다. 이 보상은 약 4년마다 반으로 감소합니다. 즉, 50 → 25 → 12.5 → 6.25 ... 등으로 줄어듭니다. 이런 방식으로 비트코인의 최대 발행량인 2,100만 개가 모두 마이닝될 때까지 이어집니다. 예상되는 마지막 반감기는 2140년경입니다.

 

잇따르는 호재

현재까지의 비트코인 반등의 주요 동력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 여부입니다.  최근의 SEC의 리플 소송 취하와 더불어 세계 최대의 자산 규모를 자랑하는 자산운용사 블랙록에서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최근에 미국증권예탁결제원(DTCC)에 등록되면서 사실상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의 전망은 밝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관련 기사들

 

지금까지 비트코인의 전망과 시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트코인의 정확한 가치에 대해서는 아직도 많은 의견들이 대립하고 있으나,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이제 더이상 실물이 없다고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많은 기관투자자들과 전문가들의 자본이 모여있는 곳이고 과거의 가파른 변동세에 비해서는 상당히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점에서 내려와 저점에서 반등하고 있는 지금이 비트코인이라는 투자 상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